2021 경록절 in the House 이번엔 집에서 놀자

  • 2021 경록절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하여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. 
  • 이번에는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담아 <2021 경록절 in the House 이번엔 집에서 놀자>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.
  • 유튜브 크라잉넛 채널을 통하여 18시간 동안 총 83팀의 아티스트가 출연, 실시간 조회수 7만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.
  •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워라여 전세계적인 페스티벌로 거듭났습니다. 
  • 대선배인 김창완은 '경록절 축가'라는 곡을 직접 작곡해 선보여 감동을 주었습니다.
  • 참여 아티스트는 한국의 뮤지션들 뿐 아니라 일본, 러시아, 미국, 영국 등 해외 아티스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.
  • 특히 섹스피스톨즈의 원년멤버 글렌 매트록은 영국의 길거리의 영상과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.
  • 인디밴드 뿐 아니라 배우 오정세, 개그맨 박성호, 래퍼 허클베리피, 스월비, 박재범, 유튜브 크리에이터 라온, 트로트 가수 요요미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습니다.
  • 라이브공연 이외에도 한경록X오정세의 뮤직토크, 박성호X임희윤의 나를 망친 음악들, 비어요가, 까르푸황의 신년운세, 미미시스터즈와 브로콜리너마저, 최고은의 쿡방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.
  •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문화예술계와 홍대의 클럽 및 공연장의 상황에 대해 알리고자 캡틴락의 온라인 홍대투어를 테마로 진행했습니다. 
  • 비대면 공연으로 주류 제공이 어려워 주류 쿠폰을 포함한 굿즈를 판매했으며, 수익금의 일부는 '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' 공연과 허클베리피의 롤링홀 지원금 마련 공연 'Save the Moment'에 기부했습니다.

  2021 경록절 포스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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